[제21대 대통령선거] 무효표 vs유효표, 헷갈리지 않게 딱! 정리해드립니다

 

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.
소중한 한 표, 잘 행사하셨다고 생각했는데 내 표가 무효표가 된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?

 

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 유효표와 무효표의 기준,
이번 글에서는 선거 당일 유권자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만 쏙쏙 뽑아 정리해 드릴게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

 

✅ 정규 기표용구 사용은 기본 중 기본!

 

기표소에는 정해진 도장(정규 기표용구)이 비치되어 있습니다.
이 도장으로 찍어야만 유효표로 인정됩니다.

 

 

✖️ 볼펜이나 사인펜, 샤프, 손톱 등 다른 도구로 표시하면 무효표가 될 수 있어요!

 

 

Tip. 기표소 안에서 지급된 도장 외에 아무것도 사용하지 마세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

 

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✅ 투표용지가 찢어졌다면? 이럴 땐…

 

실수로 투표용지가 살짝 찢어질 수도 있죠.
걱정 마세요! 누구에게 기표했는지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면 유효표로 인정됩니다.

 

하지만!

 

▪️이름이 있는 후보자란 부분이 완전히 찢겨 나갔거나

 

▪️ 기표 여부를 아예 확인할 수 없다면

 

 

→ 무효표가 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

 

✅ 중복 기표? 누구에게 어떻게 찍었느냐가 중요!

 

 

"내가 너무 확실하게 선택하고 싶어서 두 번 찍었는데... 괜찮을까?"

 

 

✔️ 같은 후보자란에 두 번 이상 찍은 경우는 유효표입니다!

 

✖️ 그러나 서로 다른 후보자에게 한 번씩 찍었다면 무효표가 됩니다.

 

 

꼭 한 명의 후보자만 선택해야 한다는 점, 잊지 마세요.

 

 

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✅ 기표 위치도 중요해요! '접선 기표'란?

 

기표는 단순히 종이에 찍는다고 끝이 아닙니다.
정확하게 후보자 이름이 적힌 칸 안에 '접선해서' 찍어야 유효표예요.

 

❗ 후보자란과 전혀 관련 없는 공간에 찍었다면 무효표 처리될 수 있습니다.
특히, 칸 바깥 여백에 찍는 건 주의하세요!

 

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

 

✅ 투표의 비밀은 절대 지켜야 합니다

 

유효표 기준을 모두 충족했어도,
누구에게 기표했는지가 공개되면 무효표가 됩니다.

 

 

예를 들어:

 

▪️투표지를 촬영해서 SNS에 올리는 경우

 

▪️타인에게 내가 누구를 찍었는지 강제로 보여주는 경우

 

 

→ 이런 경우 공개된 투표로 간주되어 무효 처리됩니다.

 

🙅‍♀️ 투표는 비밀이 원칙!
나만 알고, 나만 지켜야 하는 권리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🎯 마무리 체크리스트

 

확인 항목	유효표를 위한 행동
✅ 정규 기표도장 사용	기표소에 있는 도장만 사용하기
✅ 후보자 1명만 기표	중복 기표 금지, 하나만 선택
✅ 후보자란에 정확히 기표	이름 옆 칸 안에 정확히 찍기
✅ 투표지 찢김 여부	기표 내용이 명확하면 유효
✅ 투표 비밀 보장	인증샷, 공개투표는 금지

 

 

✨ 올바른 투표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듭니다

 

투표는 단순한 행위가 아닌, 우리의 권리와 책임입니다.
내 표가 무효표가 되지 않도록 위의 기준을 꼭 기억해 주세요.

 

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힘입니다.
소중한 권리, 정확히 행사해 보세요!

 

📌 제21대 대통령 선거, 올바른 한 표로 참여하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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